50대 중후반의 퇴직은 이제 자연스러운 현실입니다. 퇴직자의 83%가 재취업에 성공했지만, 평균 19개월 만에 다시 퇴직하게 됩니다. 경력과 인맥도 후배 퇴직자들에게 밀려 5년을 버티기 어렵습니다.
자격증만으로는 부족합니다
버스운전면허, 화물차, 건축 기술을 배웠지만 1~2년 이상의 경력을 요구하는 곳에서는 번번이 탈락했습니다. "기회가 있을 때 관련 아르바이트라도 했더라면"이라는 후회가 부쩍 듭니다.
지금 직장에 있을 때 준비해야
장래가 괜찮아 보이는 분야의 자격증을 적어도 2개 취득해 두세요. 회사에 쏟는 충성의 20~30%만 투자하면 됩니다. 주말을 이용해 프리랜서로 경험을 쌓으면 은퇴할 때쯤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경력이 됩니다.
지금은 50세 전후에 은퇴해 90세까지 살아야 하는 고령화 사회입니다. 은퇴 후가 아닌, 지금 직장에 있을 때 준비하는 것이 생존 전략입니다.